목회자 칼럼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희망찬 2009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사실 희망이라는 말을 하기에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 좋지 않다. 미국발 금…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상처를 입은 젊은 독수리들이 벼랑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비행시험에서 낙방한 독수리, 짝으로부터 따돌림을 받은 독수리, 윗독수리로부…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간석제일교회원로 “얘야, 너 삼만원만 주고 가거라.” “없어요.” 80살이 넘은 아버지가…
목회자 칼럼 어릴 때 집에 송달 된 농협홍보 책자 맨 뒤 장의 작은 컷의 그림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자주 성도들에게 말하곤 한다. 처음 컷은 두 마리의 염소…
목회자 칼럼 모든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명분을 가지고 살아간다. 명분이라 함은 말과 행동을 지배하는 원리가 된다. 본문에 등장하고 있는 여호야다는 자기의…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웰링턴 장군(1769~1852)이 어느 고관과 런던 다리 근처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는 정시에 약속장소로 나갔다. 그러나 고관은…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간석제일교회 원로 부산은 부모님께서 묻혀 계신 곳이고 또 한평생 공무원으로 봉사했던 형님이 삶을 마친 곳이다. 뿐만 아니라 내가 부…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고결한 성자가 숲 속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를 사랑하는 선배 성자가 찾아와 그에게 힌두교 경전 한권을 주고 갔다. 성자는…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살다보면 인생이 안 풀릴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자신이 못 가진 것을 한탄하게 된다. 돈이 모자라서, 교육이 부족해서, 인…
목회자 칼럼 가정의 달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면서 우리 교회에서는 교육기관을 상대로 하여 부모님께 편지쓰기 공모를 했다. 유․초등․중…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멕시코시티의 대형 시장 한 구석에서 양파를 파는 포타라모라는 인디안 노인이 있었다. 시카고에서 온 한 미국 여행객이 그에게 다가와 …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 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조창인 작가의 소설 ‘등대지기’는 두 아들을 생각하는 모성애와 그 사랑을 뒤늦게 깨달은 자식들의 마음을 주제로…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이것은 사흘은 춥고 나흘은 따뜻하다는 한반도의 기후현상을 의미하는 삼한사온(三寒四溫)이…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지아니 베르사체(VERSACE)는 1946년 이탈리아 남부 가난한 가정에서 봉재사였던 어머니와 가정용품 세일즈맨 아버지 사이에서 태…